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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천국 생활이 궁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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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77회 작성일 05-07-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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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뉴스엔조이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로 읽어 보세요.

<천국 생활이 궁금하십니까 ? 빈부 격차 있고, 집은 황금·보석으로 치장…부흥강사 간증이 역효과 일으킬 수도 >

천국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천국에도 이 땅에서처럼 빈부 격차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십일조를 많이 하고, 담임목사에게 충성하며, 봉사를 많이 한 사람은 굉장히 큰 집에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기도하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갔다 왔다는 구순연 집사의 얘기를 들어보자. "내가 천국에 가보니 넓은 꽃밭에 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저들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부끄러운 구원이란 죽기 직전에 예수 믿은 사람들이 받는 구원입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봉사를 안했기 때문에 천국에 집을 지을 재료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꽃밭에 사는 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천국에서 집 짓고 살라고 말입니다."

"전도 많이 하면 집 평수 넓어진다"

또 "천국은 하루 종일 찬양만 합니다. 내가 천국에 갔을 때는 천사들이 '찬양하라 내 영혼아'라는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성가대 봉사 하세요. 성가대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보좌 옆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천국에 가서 다윗 왕도 봤고, 사도 바울도 봤습니다. 엘리야도 봤습니다.

이들은 하얀 세마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빛이 너무 밝아 감히 얼굴을 들어 쳐다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또, 전도 많이 하세요. 전도 많이 할수록 천국에 있는 여러분의 집 평수가 넓어집니다. 전도하지 않으면 화가 미칠 것입니다."

박용규 목사 역시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천국에 가니 하나님이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는 다섯 가지 질문을 했다고 한다. 또 천국을 △어린이 천국 △수용소 천국 △신개발 지역 천국 등 모두 세 곳으로 구분했다.

어린이 천국은 너무 일찍 죽어 봉사할 시간이 없었던 아이들이 오는 천국이다. 봉사를 못했기 때문에 천국에 집을 지을 재료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 박 목사는 그러나 이들은 지옥에 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아주 기뻐하고 있었다고 했다.

수용소 천국은 땅에서 물질 축복은 받았지만, 자신과 가족들만 잘 살고 봉사와 전도에 인색했던 자들이 오는 곳이다. 이 천국은 지구보다 100배나 큰 별로 천국 변두리에 있는데, 수용소 막사 같은 곳에서 영혼들이 살고 있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 교인 가운데 제일 큰 집에서 사는 사람은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찬유 장로라고 했다. 정 장로의 경우 1년에 쌀 3천 가마를 헌금으로 드렸고, 수천 명의 교역자와 신학생의 학비를 은밀히 도왔다고 했다.

김광전 목사의 주장 또한 주일을 범하고 술 먹고 담배 피는 사람들은 천국에 올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미카엘 천사를 만났더니, 주일을 범하는 자는 인정사정 없이 꼭 근신 제명시키라고 당부했다는 것이다. 특히 교회 집사들의 경우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고 했다.

김 목사는 통일에 대한 계시도 받았는데, 우리나라는 무력으로 통일된다는 것이다. 미카엘 천사가 말하기를, 같은 나라에 왕이 둘이기 때문에 한 나라의 왕이 일방적으로 무릎을 꿇을 수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되면 무력 통일이 되어야지, 서로 이해하면서 할 수 있는 통일은 없다고 말했다.

무력으로 통일되는 한국?

그러나 이들이 말하는 천국이 과연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일까. 송인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이런 이야기들이 천국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주장처럼 영물들이 움직인다든지, 음악을 싫어하는데도 계속 찬송가만 부르고 있어야 한다든지, 하릴 없이 빈둥거리며 게으른 삶을 영위하는 것은 천국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송 교수는 천국을 △개인적 위로 △관계의 온전한 회복 △진선미의 완성 등 세 가지 성격으로 규명했다.
개인적 위로란 질병, 재난, 고통, 슬픔, 소외 등 인생의 질곡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며, 관계의 온전한 회복이란 인간의 타락 이후 파괴되었던 하나님, 이웃, 자연과의 관계 등이 천국에서는 온전한 회복을 맞게 된다는 뜻이다.

송 교수는 일부 부흥 강사들의 천국 간증이 오히려 천국을 배척하고 경시하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한국 교회에 다시 부는 천국 열풍…세속적 욕망 옮긴 왜곡된 내세관에 문제 심각

▲ 일부 '천국강사'가 말하는 천국은 세상의 욕망을 그대로 저 하늘나라에 옮겨 놓은 것에 불과하다. 지금 한국에 부는 천국 열풍은 부동산 투기와 다를 바 없다는 데서 그 심각성은 더해진다.

2003년 12월 출간된 <천국은 확실히 있다>(토마스 주남 지음·조용기 목사 옮김 / 서울말씀사 펴냄)가 1년6개월 동안 약 20만권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대형 서점에서 이 책은 독자들이 찾기 쉬운 곳에 눈에 띄도록 배치되어 있다. 일종의 '효자 상품' 대접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은 한국계 미국인인 토마스 주남씨가 예수님과 함께 17번이나 천국을 방문했다는 체험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이 책을 영문판으로 세 번이나 읽었다면서 자신이 번역하고 적극 홍보했다.
그 덕택인지 출간되자마자 한국 교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주 남씨는 하나님이 직접 책 제목과 표지 그림까지 환상으로 보여주었다고 했다. 또 마지막 때에 복음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강남 맨션을 그대로 옮겼네

천국 이야기는 종교를 가진 이들에게 영원한 관심사다. 특히 기독교인에게 '예수천당, 불신지옥'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진리다. 그래서 천국을 갔다 왔다는 사람들의 간증 집회는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각 교회에서는 전도 집회라는 이름으로 이른바 '천국 강사'들을 초청해 집회를 열고 있다.

천국과 지옥 간증 집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구순연 집사(서울 은석교회)는 2004년 한 해만 4백 여 교회를 다녔다고 말한다. 하루에 한 군데가 넘는 교회에서 집회를 했다는 계산이다. 구 집사는 지난 5년 여 동안 2천 교회 이상 집회를 다닌 '스타'다. <국민일보>를 비롯한 교계 언론에서 그의 간증 집회를 알리는 광고를 보는 일이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박영문 장로 역시 이 바닥에서 유명하다. 전남 곡성에서 다니엘수양관을 운영하는 박 장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수양관에서 철야 예배를 인도하고, 전국 각 교회를 돌며 자신의 천국 체험기를 설파하고 있다.
그는 방송에도 출연해 기독교방송(CBS)의 '평신도 특강' 강사로 나서고 있다. 이밖에도 박용규·김광전 목사 등이 천국간증집회 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사실 천국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이 있어왔다. 1986년 한국에 천국 붐을 불러일으킨 <내가 본 천국>(펄시 콜레 지음)이 '천국 바람'의 시작이라면, <천국은 확실히 있다>는 '천국 회오리'가 되어 한국 교회를 휩쓸고 있다.

그렇다면 왜 천국에 교인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아니, 이런 사람들이 소개하는 천국에 푹 빠져드는 것일까. 이들이 묘사하는 천국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잘 먹고 잘 사는 지상낙원 사람들의 판박이다.

아마 한국식으로 본다면 지금 강남에서 아파트로 떼돈을 버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실현하고자 꿈꾸는 '맨션'일 것이다. 그것은 철저하게 물질 만능의 관점으로 볼 때만 행복한 세계다. 이 세상의 왜곡된 현실을 그대로 안고 있는 천국, 사람들은 이런 세상을 오매불망 사모하고 있다.

왜 그럴까. 방인성 목사(성터교회)는 왜곡된 내세관을 먼저 꼽았다. 내세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들의 천국관은 자신들의 세속적 욕망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현실 도피하게 만들어

조용기 목사는 "이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신학적이거나 교리적인 논쟁의 대상으로 여기지 말고 주님과 함께 천국을 구경하신 토마스 여사의 진솔한 체험이 사실대로 담긴 기록으로 받아들이고 읽으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그런 천국 얘기가 맞을까 틀릴까 따지지 말고 '덮어놓고' 믿으라는 것이다.

이런 식의 천국에 대한 환상은 교인들로 하여금 현실을 도피하게 만든다고 방 목사는 설명했다. 마르크스가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라고 한 맥락과 상통한다. 이 땅에서 어렵고 소외된 자들의 구조적인 문제를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빨리 체념하고 못다 이룬 꿈을 차라리 저 세상에서 성취하자고 오도한다는 것이다. 특히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한 한국 교회의 현실상 교권주의자들이 이런 점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독교 신앙에서 천국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어떤 천국관을 갖느냐에 따라 이 땅에서 삶의 자세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천국은 죽음 이후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좌우하는 실존적 문제다. 그런데 오늘 한국 땅에서 휘몰아치고 있는 '부동산 투기'와 '천국 투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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