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마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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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음은
행복한 일이다.
서로의 고통과 아픔마저도 기쁨이 되고
여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은
가족이기 때문일게다.
남남으로 만났지만 어느 누구보다 가까운
하나가 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다.
그러나 나누어줄 수 없는 아픔을 지켜보는 마음은
표현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인생이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들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바라시는걸까?
우리의 생각과 상상으로는
그분의 뜻을 헤아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주신 한덩이의 떡이
달콤하게 배를 채울지, 견딜 수없이 쓰게 배를 채울지
허나 그분의 우리를 굶기지 않으심은 확실하다.
달든 쓰든 그 떡을 기꺼이 받아 먹는 행위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찬양은 시작되는게 아닐까?.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자신의 것으로 겸허이 받아 들이고
현실에 최선을 다한다면 점차 그분의 뜻을 깨달아 가게될 것이다.
하나를 받아들일 때 하나만큼 성숙하고
또 하나를 받아들일 때 또 하나만큼 성숙해진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인정하면
어느샌가 변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것이다.
남을 판단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 보고
함부로 지체을 무시하지 않으며
쉽게 요동하지 않는다.
명예를 좆지 않고 재물을 좆지 않고
그러면 무엇을 좆아가고 있는가?
지식을 자랑치 않고 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그러면 무엇을 자랑하고 있는가?
요즈음 에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가볍다는 느낌이 자꾸만 든다.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말고
쉽게 오해하지 말고 분내지 말고
은근히 달구어져 오래도록 뜨거운 가마솥 같은
그래서 한겨울에도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는 에바다가 되었으면 한다
박금진: 형글을 읽다보니, 어쩌면 형은 하나님과 참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부럽습니다. 저울의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무겁고 가볍고가 정해지겠지만, 우리게 허락하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새삼 무게로 표현할 수 있을런지요. "남을 판단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참 좋은 말입니다. -[12/14-08:54]-
김: 그렇습니다..그래서 항상 내 자신을 먼저 정검하는 것이고 그러기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성숙해가는 위치에 항상 서있는것 같습니다.너무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요.다 좋아질것입니다.사람을 보거나 환경을 보면 시험당할수 밖에 없습니다.그래서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임재하심과 음성을 듣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12/15-10:2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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