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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늦은 집회후기(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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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28회 작성일 04-03-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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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갑자기 일을 시작하려니, 새 일에 적응하느라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늘 남아 넘치던 시간이 이제는 늘 부족하여서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갑니다.

 

지난 수요일 고대 구로 병원 집회는 참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이루려 하시는 일들은 상황이 어찌 되었건 진행된다는 사실을 참 실감나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그날 집회 참석 대원이 참 적었습니다. 그것은 미리 예정된 일이기도 했습니다. 요즈음 연습인원이 턱없이 부족한 데다가 평일의 집회는 그나마 올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죠. 집회장소에 도착하면서 버스안에서 드렸던 기도가 생각이 납니다.

"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이젠 정말 하나님 밖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늘 이 마음을 지녀야 하는데, 오늘은 정말 하나님 말고는 기대할 분이 없습니다."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집회전 홍은형과 다른 몇몇 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직접 모시고 왔고 나머지 대원들은 장비를 설치하며, 마음으로 기도하며 담담히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말씀을 시작하기 전 찬양하는 도중 목사님께서 갑자기 환자들 곁에서 함께 찬양하라고 주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찬양을 마무리 하면서 환자들의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이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환자들의 기도는 여러면에서 다른 기도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순수한 감사와 감격과 소망과 기대와 회개가 이루어 지는, 참으로 마음의 근원과 영혼의 근원이 만나 하나님을 향해 열리는 그런 기도입니다.

감동과 감격과 감사와 찬양의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시작하기도 전에 성령꼐서 모두의 마음을 만져주셨습니다.

 "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밖에 없네...."

난희 누나가 간증과 찬양을 함께 했습니다.

자신들과 똑같은, 아니 오히려 그 환자들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그들 앞에 서서 복음을 증거하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무슨 느낌을 가졌을까... 누나를 통해 보인 하나님의 모습을 그들은 어뗗게 기억할까... 누나의 모습을 통해 그들에게 다가간 하나님의 모습을 그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던 대원들의 숫자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그 뜻하신 바를 모두 이루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서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참 운이 좋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두려운 느낌도 갖습니다. 내가 없어도 하나님의 섭리는 어김없이 진행되는 구나 하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제가 배제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를 쓰실 텐데, 제 게으름과 부주의와 무관심과 핑계와 모자름으로 하나님께 왕따당하는 일이 없기를 조심스럽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형편없는 사람인데도, 그래도 쓸만하다고 여기시고 매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11.47.88.117최경아: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는것을 집회가운데 늘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늘 쓰임받을 수 있다는것 자체가 우리에겐 늘 기쁨이고 감사지용 ^^ [03/15-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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