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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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5일 12시49분에 진통 25시간후
바다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엄마 뱃속이 좋았던지 9일나 늦게 세상 구경을 나왔습니다
남들은 힘들다는 임신중에도 선교단, 교회, 레슨을 하면서도
힘들다는 불평 한마디 없이 항상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아이를 주신것만도 감사하는 모습을 보여준 아내에게
얼마나 고맙던지~
24일에는 진통이 와서 차에 짐들을 하나씩 실어놓고
병원에 가려다가 좀더 있어야 할것 같다며 다시들왔답니다...ㅋㅋㅋ
거의 밤을 세고 새벽에 병원을 갔다가 2시간정도를 다시 차에서 대기하다가
8시 반이 되서야 병원에 들어가서 진찰받고 바로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 아이가 나오는 문이 많이 열린상태라고 잘~했다더군요
주일이라 교회에 가야하는데~ 일단 상황은 못갈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그냥 교회가서 악보만 던져주고 나와 버렸습니다---다행히 교회가 바로 앞이라...
갔다왔더니 이제 머리가 조금 나왔다더군요
근데 아내의 모습을보며 얼마나 미안하고 안타깝던지~
그래서 엄마가 위대한걸 알았습니다
그러던중 아이의 태변으로 인해 수술을 하자더군요...허걱...ㅡ..ㅡ
아내가 고생을 너무많이 해서 바로 수술에 들어갔고
들어간지 5분만에 아이가 나왔습니다
얼마나 신기하고 건강하게 나온게 얼마나 감사하던지~
아이는 모~ 그냥 저를 닮았더군요...ㅋㅋㅋ
기쁨도 잠시 힘들어 하던 모습으로 수술하러 들어간 아내가 걱정이 되서
다시 한30분가량을 기다린끝에 마취에서 덜깬 모습의 아내가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하는 첫마디 '미안해' '억울해'
순산을 하지못해서 미안하다는거고
심한진통을 격고나서 결국 수술한게 억울해 한다는걸
저도 잘 알고 잇었습니다
저는 아이와 엄마가 건강한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방법을 어찌 사람이 정할 수 있겠습니까...
둘다 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감사였습니다
아이가 나온지 벌써 11일이 됬네요
벌써부터 병원에서 유명합니다
엄마도 모유가 많이나와 다른산모들의 부러움을 사고있고
아이도 먹기 시작하면 한시간씩 먹어서 모두들 부러워 한답니다
이젠 조금씩 사람의 모습을 갖춰가는 아이의 모습~
그리고 조금씩 건강을 되찾아가는 아내의 모습~
저희 부부가 아이를 얻고서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아이가 예수를 마음에 품은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육적으로는 조금 부족해도 영적으로는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이
그것이 저희 부부가 기도하는 큰 제목입니다
계속 사무실과 산후조리원을 왔다 갔다 하니
정신이 없었는데 조금은 시간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나홍운: 축하드립니다...이제 아빠가되었군요... -[10/06-14:55]-
야구선수: 기다림과 고통을 극복하고 부모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주님 앞에 두분이 바다와 더불어 더욱더 건강하시고, 영적으로도 건실하시길....... 사진도 좀 올리시지....? -[10/06-20:43]-
진영: 축하드려요~~^^ 더욱 감사가 넘치는 복된가정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10/07-01:53]-
진영: 아참...오늘 저희 오빠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근데 미정언니와 같은 병원이었지 모예요~ㅋㅋ 이런 우연이~~ㅎㅎㅎ -[10/07-02:18]-
진영: 전 감기때문에 아직은 병원에 갈수가 없답니다 울 오빠두 아들이래요~^^* -[10/07-02:19]-
순호^^: 사진은 찍고 있는데 아직 정일할시간이 없어서 못올리고 있습니다 -[10/07-12:15]-
순호^^: 빠른시일내에 사진 올리도록 하죠...^^ -[10/07-12:16]-
류현: 이렇게 늦게 글을 보다니!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언니와 아기 얼른 봤으면 좋겠어요>_< 보고싶다~ -[10/16-18:33]-
하인화: 저도 이렇게 늦게 인사드려 죄송하지만...그래두...축하드려요. 모두모두 건강하다니 감사하지요. 기도제목대로 아이가 자라도록 기도했습니다 -[10/19-16:2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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