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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bata Jun*
작성일 2014-11-19 (수) 13:04
분 류 특별
ㆍ조회: 2557      
내가 지구의 최종 책임자다 ?
* 니가 이 지구에서 최종 책임을 질 수 있는 책임자라구?   진짜?
일본 사람이 자신을 교주로 하는 새로운 신이라는 존재로 등장하여 엘로힘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사건을 소개한다.  

동경대학 법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어느 엘리트 맨이 유명한 종합상사 엘리트 근무를
그만두고 1981년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 자신이 초대교주가 된 스토리를 적은 무용담의 책자를
읽어 보았다.  그러니까 그 교주가 세운 교는 자신이 엘 칸타아레(한글 블로그도 상당수 있는 것
으로 보아 한국에도 많이 침투하고 있는 것 같다. 화장실에서 한번 찾아 보시고 참고로 연구해
보세요)
즉, 이 지구를 책임질 최종 지구신으로 계시를 받고 대각성했다 라는 뭐,, 말하자면 그런 내용
이다. 그는 86년에 [행복의 과학]이라는 자신의 설법을 기초로 한 단체를 만들어 자신이 쓴 저서
와 설법을 강연하면서 점차로 그 세력을 확대해 갔다.  특히 자신이 쓴 저서는 현재 27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 종류도 1500종류가 넘어섯다는 통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나님 비서실 소속 귀신은 이런 얘 안 잡아가고 뭐하고 있는지?....원)
급기야 정계에 까지 진출하게 되어 행복실현당 이라는 정치단체를 만들어 자신의 충실한 심복을
야당의 한 대표로 선거에 출마까지 시키고 있다.  또 요즘은 [신비의 법]이란 타이틀 아래 영화
사업까지 손을 대고 느닷없이 8개의 작품을 동시에 개봉하려는 작업까지 하고 있다.
물론, 지금의 그 종파 조직에 들어온 사람들의 숫자란 전국에 카운팅이 어려울 정도이고 게다가
거기서 나오는 막대한 헌금과 재정을 마구잡이로 뿌려 가면서 그 세력을 늘리고 있는 상황을
우리는 간단하게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간단히 그 친구의 강연과 설법에 넘어 가 버리는지?  들을 귀가 열려 있어서
그랬나?  그렇다면....
우리 이목사님의 말씀 공부나 설교는 듣긴 듣되 전부 귓구녁을 막고 있었다는 말인가?
아니다, 아예 그 모 목사처럼, 트롯트 리듬에 예수님 얘기를 얹어서 노래를 만들어 본드에 취한
사람처럼 춤을 추며, 말씀에 뽕짝 리듬을 얹어서 한번 시도해 보면 잘 들을 수 있을까?
(중략)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만만한 도전이 되지 않을수 없지만, 집 뒷 쪽에서 당당히 활동하고
있는 영우회(영적인 친구들의 모임)이란 황당한 친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잡신 교주로 라이벌
이 된 셈이다. 라이벌???  웬 라이벌 ? 예수님의 라이벌 ? ㅋㅋ  지네들끼리 라이벌..
허기사 아브라함의 아버님께서도 다른 신을 섬기고 살았다고 하는 말씀을 읽는 순간 아하...  
그 당시에도 잡신들이 있었구나 그리고 섬기며 살았다고 기록이 있는데 뭐 지금 시대야 오죽하랴
만....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 현재를 직시하면서, 참포도나무에서 나온 포도주를 갈망하지 못하고
엉뚱하고 뚱딴지 같은 곳에 한 눈을 팔다가 길거리표 소주에 취해 성전을 오염시키고 그 다음 날
행복실현당 당원으로 입당 하게 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취해서 예수를 팔 아 버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하며 반성해 본다.  
그래서 새삼 간절한 소망을 갖게 해 주는 말씀이 생각난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보이지 않으니...참 답답한 심경이겠지 ..
그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보이는 동경대학 법학부 출신의 엘 칸타아레라고 불리우는 Mr. Okawa씨 자칭 교주
라고 하는 분께서는 분명히 가짜임에 틀림없다는 결론이다.  사실 논할 가치도 없지만 서도.....
하옇튼 나중에 짝통이라고 알려 지더라도 받을때 공짜로 받았으니 절대 밑지는 장사 하지 않았
다고 우리는 모두 좋아들 한다. 그리고 그 무용담을 또 수다로 열심을 다해서 전하고 있다.
말씀 공부는 뒷전에 두고.....  

혹시 지구신을 만나고 싶어 하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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