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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해외선교소식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소식들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02 (금) 19:37
분 류 베네수엘라
ㆍ추천: 0  ㆍ조회: 1116      
IP: 192.xxx.1
김도현선교사 2월소식
“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 주의 도를 땅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중에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 시편 67편 1-3절
할렐루야!  우리의 소망은 우리 주 예수그리도 뿐임을 고백합니다.

제3기 청소년 사랑의 불꽃과 페스티발 (2/27 – 3/1)
새로운 선교센터에서 100명의 팀멤버들이 2박 3일간 먼저 모여 사랑의 불꽃 페스티발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모여 섬김과 사랑을 나누며 리더들을 세우고, 새로운 팀멤버들을 훈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이어서 청소년 사랑의 불꽃을 했습니다.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도 크신 주님의 은혜로 70명의 참석자와 90명의 팀멤버들
그리고 항상 베네수엘라를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조원재 목사님 내외분께서
영적리더와 렉터로 섬겨주셔서 3기 청소년 사랑의 불꽃을 잘 마쳤습니다.
특별히 6명의 중국 지체들이 와서 큰 은혜를 받았고, 하혈병이 치유받고,
영향력 있는 목회자 자녀들과 앞으로 카라카스 사역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청년들이 은혜를 받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할렐루야  

카라카스 목회자 기도 모임 (매주 화요일 9 ~ 12시)
카라카스 목회자 기도모임을 1월부터 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문제로 기도모임이 거의 없어질 지경에서 부탁받고 어렵게 시작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다시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목사님들이 기도로 연합하여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합니다.

카라카스 연합 찬양예배 (매월 둘째주 토요일 2 ~ 6시)
8년 넘게 아마존에서는 매월 연합 찬양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모두가 힘들다, 안된다고 했지만 주님께서는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이제 카라카스에서도 매월  연합찬양예배를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연합 찬양팀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60명이 넘는 지체들이 와서
결국 오디션 대신 함께 주님을 예배함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0명이 넘는 싱어와 15명의 율동팀 그리고 여러 세션팀이 매 주 월요일 모여 기도와 연습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10일 카라카스 시내의 한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550명이 모여 첫 연합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실로 이 어려운 때, 베네수엘라, 특별히 카라카스에 주님께서 놀라운 일 행하실일을 더욱 기대합니다.
3월 10일 연합찬양예배때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을 불러주시고 영광받아 주시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베네수엘라 목회자 훈련원 5차 모임
73명의 베네수엘라 목회자들이 모여서 김광신 목사님의 성령론과 은사론 강의로 한 주간 신학교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김목사님을 모실 수 있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그동안 베네수엘라에 행하신 일과 허락하신 선교센터를 둘러보시고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크게 기뻐하셨고, 함께 신학교 목사님들과 주님께 영광돌렸습니다.  
강의만이 아닌 성령충만과 성령의 능력을 받기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수요일은 복음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윗동네 마을에 가서 전도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수업시간에 배운 성령의 역사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귀신이 쫒겨가고 눈먼자가 눈을 뜨고, 병자가 치유되며 50명이 넘는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벌어졌습니다. 할렐루야 !!!!!
이로인해 급격히 교회를 세워야 할 필요가 생겼고 결국 신학생 중 한 가족이 헌신하여 5월달에 윗마을로 이사와 목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나라를 버리고 떠나는 이 상황에서 주님께서는 저희 GMI를 통해 이 나라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글로벌 리더쉽 스쿨 (성경적 세계관 학교)
작년에 카라카스로 이사오게 되며 앞으로의 사역을 두고 기도할 때
주님이 주신 비전 중 하나가 바로 크리스천 리더들을 세우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섬겼던 대학생 사역을 통해 이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기에 이 부르심은 저희에게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그 후 주님께서는 베네수엘라에서 대학생 사역하는 선교단체들의 디렉터들을 만나게 해주셨고
특별히 베네수엘라에서 오랫동안 대학생 사역을 하고계신 김두환 선교사님 (국제사랑의 봉사단 파송)과
황성주 박사님의 만남을 통해 이 사역을 이루고 계십니다.
다음달 3월부터 70여명의 청년 리더들을 선발해 1년간 글로벌 리더쉽 스쿨을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
먼저 3월 한달간 선교센터에서의 공동체 생활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 영성 훈련, 말씀 훈련등을 받은 후
자기들이 사는 도시로 돌아가 2개월간 실습합니다. 실습 후 다시 선교센터로 돌아와 1개월 합숙합니다.
이렇게 1년간 합숙과 실습을 통한 훈련함으로 앞으로 베네수엘라의 여러 분야를 이끌어갈 크리스천 리더들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특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베네수엘라와 가족 이야기
베네수엘라는 그 어려웠던 작년보다 올해 더욱 안좋습니다. 올해는 4000%이상의 인플레이션을 전망합니다.
국민 평균 8kg 살이 빠지고 굶주림과 불안한 치안으로 계속 나라를 떠나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먹이기 위해 70%의 부모들이 굶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와중에 쿠바식 제헌의회는 4월 22일 대선을 발표했고 현 대통령이 다시 대선에 도전합니다.
불법, 부정선거가 뻔히 보이는 가운데 야당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하고, 국민들은 나뉘고 있습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베네수엘라 목회자 가정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님들께서 손잡고 눈물흘리며 대신 감사인사를 부탁했습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 15가정들을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실 분들은 (한달 20불)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카라카스에서 가장 어렵고 위험한 동네 Petare에서 어린이 전도와 급식 사역을 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고 (매주 1회식비 50불 예상) 필요한 동역자들을 만날수 있도록 사역의 문의 열릴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은 가끔 아마존의 친구들과 학교를 그리워하지만 감사하게도 카라카스의 새학교에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저희 예림이가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8월에 새학기를 시작하기에 벌써부터 들어갈 중학교에 등록을 합니다.
아마존의 교육 수준이 많이 낮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예림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열린문의 축복을 주셔서 준비된 학교를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너무 크고 많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어서 저희가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았는데 저희가 이 모든 사역들을 잘 당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을 사용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늘 감격합니다.
저희 가정의 안전과 건강, 동역자들을 위하여, 베네수엘라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세요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베네수엘라에서 김 도현, 강 미애, 김 예림, 김 예준 선교사 가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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