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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혜의 가족입니다. 생전에 에바다 단원이며 찬양을 삶으로 살던 영혜를 주께서 부르신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영혜의 언니, 영림이와 가족을 이룬 저는 영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도 시린 추억이 많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그 시절 선하고 아름다운 영혜의 모습이 변치않는 영원한 사랑의 사진첩으로 영혼에 새겨져 있습니다. 이제는 이 땅에서는 잊혀질 수 밖에 없는 적지않은 세월이 흘러...이렇게 아픈 마음도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바다같은 주의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막상 글을 올리니 ... 왜 이리 눈물이 흐르는지요..... 영혜가 오늘따라 더욱 보고싶습니다....... |
Re..이사람 믿어주세요... |
Re..저두언니가 보고싶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