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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해외선교소식
해외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소식들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04 (수) 08:15
분 류 베네수엘라
ㆍ추천: 0  ㆍ조회: 112      
IP: 64.xxx.38
김도현선교사 22년 4월 선교소식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생각건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 장 18 절 어려운 환경과 광야를 지날지라도 부활의 주님과 소망이 있기에 기쁨과 평안이 충만합니다. 
이러한 은혜가 기도해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 가운데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대학생 사역 수련회 (MODU CAMPUS 전국 수련회) 2 월 26 일- 3 월 1 일까지 전국 8 개 도시에서 모인 90 명의 대학생들과 수련회를 했습니다. 1 년남짓 팬더믹 가운데 시작한 대학생 사역인지라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계속적으로 비전을 나누고 은혜 받을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함께 사역하는 현지 교회들의 대학생 지체들과 하나되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가운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이들은 무너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이 회복되고, 어떤 이들은 사역에 더욱 헌신을 하고, 또 찬양과 기도가운데서 드러난 두명의 귀신들린 자매들이 자유를 얻는 등 주님께서 많은 일들을 하셨습니다. 
이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랫동안 돈을 모으거나, 빵을 만들어 파는 등으로 각자의 차비를 마련하여 수련회에 참석한 이들의 간증을 들으며 학생 한 명 한명이 얼마나 귀한지, 또 주님께서 이 사역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다시 한 번 알게 됐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각자의 도시로 돌아간 학생들과 리더들이 그동안 발을 띠지 못한 대학교 전도와 양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모여 있는 SNS 에서 사진과 간증을 올리며 서로를 격려하며 힘있게 사역하고 있는 모습에 참 감사합니다. 
MODU CAMPUS CENTRAL 카라카스에서는 대학생 사역의 센터로서의 역할과 모델을 보여주기 위해서 매일 4 개 대학에서 전도와 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시몬 로드리게스라는 대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입니다. 
지금 베네수엘라의 많은 국립 대학들은 교수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대로 된 월급을 받지 못하는 국립 대학교 교수들은 베네수엘라의 오랜 경제적 문제와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라를 떠났거나 다른 일자리를 찾아 교수직을 그만 두었기 때문입니다. 
길가에서 사탕을 파는 것이 대학교 교수 월급보다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올 초에 베네수엘라의 유명한 메리다 국립 대학교의 한 교수가 집안에서 아사와 탈수 직전에 소방대원에게 구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것이 베네수엘라 국립 대학교들의 실제적인 현주소 입니다. 
팬더믹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많은 학생들은 공부하기 원하지만 교수들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이 때가 바로 크리스천들이 사역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그래서 카라카스의 MODU CAMPUS 팀들 중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3 명이 시몬 로드리게스 대학에서 교수로 섬기기 시작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배운 사람들 중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가로 사역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계속적으로 동참하여 이 대학에서 교수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 선교단체 MODU CAMPUS 가 이 대학에서 인정받아 더 많은 사역들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3 월에 300 명을 대상으로 시네마 포럼을 잘 마쳤고, 계속해서 다른 행사들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대학 사역의 문을 열고 계십니다. 
베네수엘라를 대표하는 대학인 UCV 에서 9 월에 강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의 모든 대학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게 될 날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할렐루야!!!!! MODU CAMPUS 수련회 모습 각 도시 대학교에서 전도하는 모습 지방방문 – 마라까이, 시우닷 볼리발, 시우닷 과자나 3 월에는 엘리야 선교사와 함께 세 곳의 도시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온라인으로 기독교 세계관 학교 기본코스를 졸업한 사람들과 모임을 갖고 비전을 나누었으며, 또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Modu Campus 팀과 함께 대학에서 강의와 전도 하며 비전을 나누고 교제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베네수엘라 지방도시들은 환경이 계속해서 너무 열악합니다. 2 주일에 단 한 번만 주유를 할수 있다 거나, 휘발유가 없으니 당연히 자동차로 이동이 되지 않고 대부분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이동을 하며 사역을 하고 일을 합니다. 날씨는 덥고 물이나 전기는 수시로 끊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의 소망을 보며 사역하는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나라에 남아 기도하고 있기에 부흥과 변화가 오리라 믿습니다. 지방 도시들 방문 – 집회, 전도, 모임등 베네수엘라 신학교 합숙 모임 드디어 2 년만에 온라인으로만 모였던 신학교모임을 4 월 2 일 - 9 일 전국에서 모이신 93 명의 목회자들을 모시고 선교센터에서 대면으로 모였습니다. 
렐루야!! 판데믹 가운데 모일수 없는 지경에서 온라인으로도 은혜를 나누며 함께했지만 이렇게 서로의 얼굴을 보며 기도하고 교제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제가 복음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중,남미의 기독교는 카톨릭과 접목되어 온전한 복음이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 번영신학과 싸구려 복음이 판을 치고 있기에 온전한 복음을 목회자들이 알고 경험하고,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모임에서 강한 말씀의 부흥을 경험했습니다. 쉬는 시간과 저녁 시작에도 시간을 쪼게 가며 깊이 말씀에 집중하며 복음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강의에 많은 은혜를 받고 가장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 목사님들이 각자의 자리에 돌아가서 복음 안에서 살아갈 때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콜롬비아 목회자 티디 2 기 할렐루야!!! 그동안 판데믹으로 미뤄졌던 콜롬비아 목회자 티디가 5 월 30 일부터 6 월 3 일까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스피리쳐 리더로 송종호 목사님을 모시고 렉터로는 정해규 집사님께서 섬겨주십니다. 팀멤버로 미국 은혜교회, 콜롬비아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도 목사님들이 섬기러 가십니다. 
특별히, 베네수엘라에서는 어려운 와중에서도 차비와 여비를 마련하셔서 그동안 받은 은혜를 콜롬비아로 나누러 가시는 베네수엘라 팀멤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세 나라의 팀멤버들이 아름다운 연합으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현재 66 명의 콜롬비아 목사님들께서 캔디데이트로 접수를 하셨는데 5 월 중순까지 총 80 명의 담임목회자들이 접수를 마칠 수 있도록, 또한 캔디데이트들이 큰 은혜를 받는 목회자 티디가 될 수 있도록 또한 기도부탁 드립니다. 

가족 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날마다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학교도 잘 다니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 아이들이 가끔 대학교 전도에 동참도 하고 이제 조금씩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림이는 5 월에 있을 콜롬비아 티디에서 율동으로 섬기게 되어 열심히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까지 미국 KWMF 선교대회 참석차 미국 은혜교회에 방문했습니다. KWMF 의 귀한 강의와 설교에 많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대회를 열심히 섬기시는 은혜교회 성도님들과 40 주년을 맞은 교회역사를 보며 참으로 GMI 가 자랑스럽고 또한 앞서 걸으시는 믿음의 선배님들과 어른들을 보면서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너무 위로되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계속해서 GMI 의 새로운 세대를 일으켜 주신 세계 선교 마무리의 비전을 이루시리라 믿고, 계속 기도합니다. 저희 부부가 작년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 이후에 체력이 떨어진건지 저희 부부가 더욱 많이 피곤한 가운데 있습니다. 
날마다 사역을 확장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저희가 이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영력과 체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밤 2 시간씩 기도하기로 작정했습니다. 마틴 루터의 고백처럼 일이 더 많아 질 수록 더 많이 기도해야 함을 봅니다. 
이 약속을 깨지 않고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쟁과 세상의 흉흉한 소문과 소문들.. 세상의 소식들은 가끔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부활의 주님, 하늘에 소망을 두고 계속해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계속해서 저희가 깨어서 끝까지 주님을 따르며 하나님 뜻을 이뤄드리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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