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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50이 까까와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보고 싶어져요 우리 집회시 이만원목사님 설교 말씀 한 토막 "죽음에는 순서가 업으시다고" 하시던 은혜로운 말씀 지금도 부흥회가면 재탕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옛 에바다 전우들을 보고 싶어져요 성도들 가운데에도 나보다 젊은 사람들도 천국으로 가는거예요 그러니 더더욱 사람들을 보고 싶어집니다. 목회현장이 아님 외도하는 기분으로 동창회도 가보곤 합니다. 우리 딸이 유명인사인가봐요 벌써 미정씨 활동시절처럼 음대2학년이예요 지난번(7월10일) 연습하러 갔답니다. 노래는 잘안되, 하지만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단성배씨, 정인환씨, 한정숙씨 윤재순씨 등등 80년대 활동파들을 만나보았어요 엄은숙씨, 송은희씨, 곽미정씨 그리고 목사임직식때 하객으로 오셨던 에바다 맨들 다시 보고 싶은데 그대들도 다음 연습시간에 오면 계속 나가고 당신들 안오면 나도 안나갈래 그럼 안녕 준걸씨도 |
송은희 선교사 메일 주소입니다 |
이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