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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김용우 목사님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에바다 교회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1년 몇개월 남짓한 에바다 노래선교단원 생활이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던 시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벌써 했수로 약 19년의 세월이 흘렀군요. 당시 단원들이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을까요!! 세월의 물결속에 신앙의 아름답고 고운 잔 주름이겠지요. 이만원 목사님의 소천하심에 이 편지를 통해서 늦게 나마 애도를 드립니다. 진작 에 찾아가서 뵈었어야 하는데.... 한정철 목사님 개척예배시 목사님 만나뵙기 보름전에야 알았습니다. 앞으로 목사님도 뵈웠고 몇몇 단원들도 보았으니 연락을 할수 있겠지요? 그럼 다음기회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이교성 드림 에바다 단원 모두에게 제가 아직 살아있음을 공포 하며 .... |
반갑습니다 |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